[포토 in 월드] '북극해 최악 오염사태' 시베리아 기름유출 현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러시아 북부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노릴스크시(市) 카이예르칸 지역에서 세계 최대 니켈·팔라듐 생산업체 '노릴스크 니켈'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한 발전소 연료 탱크에서 디젤유가 대량 유출되면서 북극해로 들어가는 암바르나야강이 붉게 물들었다. 노릴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로 부리는 곳이다. 멀쩡한 강
- 뉴스1
- 2020-06-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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