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의료진도 마스크 쓰지마!”…코로나 방역 역행하는 니카라과 정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본적인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유별나게 역행해온 니카라과가 의료시설 내 마스크 사용 금지령까지 내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시민단체 ‘시민감시대’가 최근 낸 보고서에 따르면 니카라과에선 지금까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1명은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다 결국 사망했다. 의사와
- 서울신문
- 2020-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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