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도] 부친 태운 자전거로 1200㎞ 주파 소녀, 국가대표 검사받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에서 15세 소녀가 다친 아버지를 자전거에 태운 채 1200㎞가 넘는 거리를 달려 일주일 만에 집에 간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조티 쿠마리라는 이름의 이 15세 소녀는 최근 이런 일화가 공개돼 인도사이클연맹 측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검사 요청을 받았다. 쿠마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 서울신문
- 2020-05-24 17: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