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어망 플라스틱 물병 폐타이어…쓰레기장으로 변한 바닷속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메랄드 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그리스 앞바다 아이오니아 해. 그리스와 자킨토스 섬 사이의 바다는 겉으로 보기엔 수정처럼 맑고 평화롭다. 하지만 수 십m 바닷속의 상황은 현실과 달랐다.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 중앙일보
- 2019-1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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