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도] 사람 5명 죽인 ‘살인 코끼리’, 포획 후 ‘의문사’ 논란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람 5명을 죽인 ‘혐의’로 포획된 ‘오사마 빈 라덴’ 코끼리가 포획되던 지난 11일 모습(사진=AFP·연합뉴스) 인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라고 불리며 살인코끼리로 악명이 높았던 코끼리가 포획된 뒤 죽은 채 발견됐다. AFP 등 해외 매체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빈 라덴’ 코끼리는 동부 아삼 주(州)에서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 서울신문
- 2019-11-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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