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이름, 나이, 죽음 모든 게 ‘가짜’…사기당한 여성의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자료사진(123rf) 연인을 가장한 남성에게 수 만 위안의 돈을 떼인 안타까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가해 남성과 그의 일당은 피해 여성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사망 사고를 위장하는 등 파렴치한 행태를 이어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푸젠성(福建) 퉁안구(同安) 출신의 웨이 여사. 일정한 직업이 없었던 그는 올 4월 모바일 만남
- 서울신문
- 2019-08-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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