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카라 유적지서 4천여년전 무덤 새로 발굴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사카라 유적지에서 4천여년 전 만들어진 고대 무덤이 새로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에 따르면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전날 사카라 남부에서 고왕국 제5왕조(기원전 약 2천500년∼2천350년) 시대의 무덤 1개를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 무덤은 제5왕조 말기 제드카레 파라오(왕
- 연합뉴스
- 2019-04-15 00: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