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전 닛산회장 작업복 변장극 이유는? [특파원+]
일본에서 카를로스 곤(65)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이 보석보증금 10억엔(약 100억원)을 내고 풀려나면서 작업복에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변장극을 벌여 화제다. 7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전날(6일) 오후 4시30분쯤 군청색 작업복에 하늘색 모자, 흰색 마스크, 검은 테 안경을 착용한 독특한 모습을 한 채 구치소 직원 10여명에 둘러싸여
- 세계일보
- 2019-03-07 14: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