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볶음밥엔 MSG 대신 눈물 들어가”…‘집밥 먹고 싶다’는 딸 한마디에 900㎞ 달려와 노점 차린 아빠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딸이 먹고 싶다니까”…노점표 ‘사랑의 볶음밥’ 성지 중국에서 딸을 위해 900㎞를 달려 대학 앞에 노점을 차린 아빠가 화제다. 중국지린망 ‘집밥이 그립다’는 대학생 딸의 말 한마디에 생계를 접고 900㎞ 넘는 길을 달려와 노점을 차린 아버지가 화제다. 이들 부녀의 이야기가 SNS에서 퍼지면서 아버지의 노점은 ‘사랑’을 맛보려는 학생들
- 서울신문
- 2025-11-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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