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비극’ 언제까지…‘범죄 도시’서 태국 여성들 잇따른 희생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캄보디아 포이펫에서 온라인 사기 조직에서 작업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가혹 행위를 당하다 사망한 수다의 모습 캄보디아 북서부 국경 도시 포이펫(Poipet)에서 태국 여성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포이펫은 온라인 사기 조직과 인신매매의 거점으로 악명이 높아 ‘범죄 도시’로도 불린다. 26세
- 서울신문
- 2025-1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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