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최대 규모 스캠 조직원 600명 검거…‘동남아 스캠 허브’ 분쇄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캄보디아 당국은 지난 4일 스바이리엥주 바벳 시내 두 곳의 건물에 대해 대규모 급습 작전을 벌여 총 658명의 스캠 용의자를 체포했다. 프놈펜포스트 캄보디아 국경도시 스바이리엥((Svay Rieng)에서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조직이 적발됐다. 이곳은 최근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피해가 급증하며 ‘동남아 스캠 허브’로 불려 온
- 서울신문
- 2025-1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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