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범죄에 관용 없다”…싱가포르, 온라인 사기범에 ‘태형’ 의무화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싱가포르 정부가 스캠 범죄자들에게 태형 형벌을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자료사진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좋기로 유명하지만, 역설적으로 온라인 스캠 피해가 급증하는 싱가포르에서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자들에게 태형 형벌을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2020년 이후 누적 피해액이 38억8000만 싱가포르달러(약 4조
- 서울신문
- 2025-11-08 18:2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