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컨슈머와 전쟁 선포한 中 여성복 시장, ‘얌체 반품’ 막기 위한 거대 태그 등장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한 여성복 업체가 부착한 반품 태그. ‘태그를 제거한 후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SNS 캡처 중국 최대 쇼핑 축제 솽스이(双十一)가 임박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A4에서 A3 크기에 달하는 ‘거대 의류 태그’(巨型吊牌)가 강타하고 있다.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단단한 재질의 태그는 일명
- 서울신문
- 2025-11-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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