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거부한다고? 취업·출국·신용평가 불이익 준다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이미지 자원입대했다가 복무를 거부한 남성에게 중국 당국이 평생 ‘병역 거부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하는 강력한 처벌을 내렸다. 12일 중국 언론 지우파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광둥성 자오칭시 정부 징병사무처가 한 남성의 병역 거부에 대한 처벌 결과를 발표했다. 한족 출신의 대학생 황(黄)모씨는 2025년 상반기
- 서울신문
- 2025-10-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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