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팔로워’ 고양이, 하늘나라로… 전세계 애도
‘뚱한 고양이’ 그럼피 캣이 14일 세상을 떠났다. 그럼피 캣 인스타그램 캡처 특유의 뚱한 표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고양이 ‘그럼피 캣(Grumpy Catㆍ심술궂은 고양이)’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추도 물결로 출렁인다. 그럼피 캣은 미 애리조나주에 사는 타바사 번더슨이 키웠던 고양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
- 한국일보
- 2019-05-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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