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투자 허브’ 꿈꾸는 스리랑카…‘꿈의 도시’ 콜롬보 포트시티 [카드뉴스]
‘인도양의 보석’ ‘세계 해상 무역의 중심지’. 스리랑카에 붙는 수식어입니다. 한동안 인도 아래 조그만 섬나라, ‘천혜의 신혼여행지’ 몰디브로 가기 위해 거쳐 가는 나라 정도로 여겨졌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스리랑카 경제가 확연히 살아나면서 정부는 각종 세금, 규제를 철폐해 글로벌 기업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죠. 미국, 중국, 인도, 일본 등 세
- 매경이코노미
- 2025-01-17 16: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