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독립선언’…GOOD & BAD [카드뉴스]
최근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발표는 한국 연예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통상적으로 정산 등에서 부당한 처우에 반발한 아티스트들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 첫해 52억원을 정산해주는 등 이러한 문제와는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돈’보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따르기 위한 ‘의리’에 기반한 행동이라는 분석이 다수입니다.
- 매경이코노미
- 2024-12-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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