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돈 때문에 초등생 생존수영 바다에서 하겠다는 인천시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정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을 의무화했습니다.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최소한의 대응이라도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인데요. 생존수영 수업은 보통 깊이 90~120㎝ 정도의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됩니다. 그런데 최근 인천시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실내 수영장이 아닌 바다에서 진행
- 뉴스웨이
- 2024-09-26 08: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