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고…” 괴롭힘 신고했는데, 회사는 ‘복수’… 보복성 인사·카드내역 털기까지 [뉴스+]
“이것은 실제 발생했고 한 사람 근로자가 겪은 사실입니다. 피해자로 인정받았지만 보복으로 고소당하고 해고까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거죠.”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50대 직장인 A씨는 2020년 1월부터 회사 대표로부터 성희롱 발언과 폭언을 들었다. 부당한 보직해임과 지방
- 세계일보
- 2024-07-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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