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농수로에서 푸들 친구 의지하다 홀로 남겨진 치와와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푸들과 치와와 2마리가 외딴 농수로에서 발견됐다. 사람들은 구조에 나섰고 강아지는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일까. 푸들은 금방 가족을 찾았다. 하지만 치와와는 새로운 입양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홀로 남겨졌다. 친구와 이별해 의기소침한 모습도 잠시. 현재 임시보호처에서 '도토리'라는 새 이름과 함께 행복한 견생
- 뉴스1
- 2022-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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