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참치·고등어가 그물에 걸리면 죽는 이유
지난달 28일 새벽부터 경북 영덕군 장사리 해변에 죽은 참치 떼가 떠밀려와 논란이 됐습니다. 1만 마리가 넘는 참치는 모두 폐사한 상태였는데요. 이 참치들은 주변에서 조업을 한 어민들이 바다에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치는 연간 포획 가능 물량이 정해져 있는데 이미 그 양을 다 채웠기 때문에 그물에 걸려도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 참치는 그물에 걸리
- 뉴스웨이
- 2022-08-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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