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울에서 신라를 만나다
'월성'에서 활동하던 신라 사람은 삶을 다한 후 어디에 잠들어 있을까요? 오랜 과거의 흔적이 묻은 채, 지금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하는 유적이 있습니다. 경주 월성과 더불어, 1400~1600여 년 전 신라 왕족과 귀족의 공동묘지 '쪽샘 유적'이 있는데요. 현대에 집과 상가가 들어서 마을이 된 일상의 공간이 됐다가 쪽샘 고분 공원 조성·보존·정비 노력을
- 연합뉴스
- 2022-05-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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