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 한쪽 눈으로만 세상 바라봐도 행복한 강아지 '바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유기유실동물 공고에서 유독 밝은 미소로 웃어 보이던 강아지 '바로'. 며칠 동안 눈에 아른거릴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한쪽 눈을 다친 채 치료도 받지 못한 떠돌이 생활. 혼탁해지고 낮아진 시력이 안쓰럽기만 하다. 하지만 바로의 예쁜 두 눈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바로에게는 사랑으로 함께 세상을 바라봐줄 가족만이 필요할
- 뉴스1
- 2022-01-23 10: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