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삼계탕부터 팥죽까지’ 복날엔 왜 뜨거운 걸 먹을까
더위가 가장 극에 달하는 시기를 삼복더위라고 부릅니다. 초복, 중복, 말복 세 번의 복날이 여름에 중심에 있기 때문인데요. 복날은 중국 진나라가 지내던 세 차례의 제서(음력 6~7월 사이)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집니다. 예로부터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복날이 되면 특별한 음식을 먹어 보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개장국이 대표적인 보양식이었는데요. 지금은 개를 먹는
- 뉴스웨이
- 2020-07-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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