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놀라운 네이버의 힘' 스마트스토어로 10배 성장한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 이야기
[이아령 에디터] 1934년 강릉 사천면 노동리에는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향으로 유명한 '최씨방앗간'이 있었다. 방앗간은 우리말을 가르치는 소학교도 함께 설립해 운영한 만큼, 특별한 날이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들과 한과를 나누기도 했다. 이 한과가 최씨 가문 할아버지의 고매한 정신과 할머니의 전통기술을 계승해 탄생한 '선미한과'다. 선미한과는 전통을
- 테크M
- 2025-09-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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