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서울동부구치소 측은 "교도관들은 도망간 것이 아니라 수십 명의 확진자가 격리된 구역인 점을 고려하여 즉시 지원 인력을 요청을 하는 동시에 수용자들이 격리구역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수용동 출입문을 봉쇄한 것이고,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수용자 이동을 금지했으며, 코로나 19 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음성·밀접접촉자 3개 그룹으로 수용자를 분류하여 수용하였고, 전담 의료진으로 치료팀을 구성하여 매일 1회 진료를 실시하고 의료진은 판단에 따라 증상에 상응한 적절한 처치를 하는 등 수용자의 인권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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