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후지키 타카시, 80세에 극단적 선택…"배우로서 자신 없어"[엑's 재팬]
일본 원로 배우 후지키 타카시가 사망했다. 21일 일본 TV아사히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지키 타카시는 지난 20일 새벽 도쿄도 나카노 구 자택에서 숨졌다. 향년 80세. TV아사히는 "배우로서 계속해 나갈 자신이 없다"라고 쓴 유서가 발견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후지키 타카시는 3월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이 적어지고 또 80
- 엑스포츠뉴스
- 2020-09-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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