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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미라, 생후 4일차 아들 공개…“엄청난 머리숱, 병원·조리원서 1등”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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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루야와 함께하는 4일 차. 저희 부부와 루야 이렇게 지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태어난 아들 루야의 모습과 양미라 부부의 근황이 담겨있다. 특히 남다른 머리숱을 자랑하는 루야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양미라는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다”며 “저는 분만 직후 2시간쯤 지났나. 배가 너무 고파서 병실도 아닌 분만실에서 미역국을 마셔버렸다. 정말 하루하루가 시트콤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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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 셋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지난 4일에는 첫아들 루야를 품에 안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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