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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미라, 출산 후 근황 "아들 루야,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조리원 1등"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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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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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루야와 함께하는 4일차네요. 저희 부부와 루야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오빠는 어깨에 올린 가제 수건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 어울리구요. (엄청 피곤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어요! (뽀마드를 바른 듯한 윤기와 구레나룻까지! 이건 뭐 거의 복학생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분만 직후 2시간쯤 지났나? 배가 너무 고파서 병실도 아닌 분만실에서 미역국을 마셔버렸구요. 정말 하루하루가 시트콤이네요. 저희 셋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4일 득남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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