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백상예술대상’서 공효진X안영미와 한컷 “너무 영광”[스타★샷]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2020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가운데,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와 배우 공효진과 인증샷을 찍었다.

오늘(6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로 오르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되겠습니다^^(잘못 보면 내가 상 받은 줄..^^) 다들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김민경은 “아참 이건 #미담 인데요"라면서 "#안영미 선배가 후보 5명에게 고생했다고 꽃을 다~ 선물했어요~ 멋진 여자!”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이 지난 5일 개최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에 참석한 연예인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민경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에서 TV부문 여자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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