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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논란 후 첫 근황 "생일 축하 감사해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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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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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에도 이태원 클럽 방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논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주신 내 사람들 다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생일 축하 케이크와 기념하기 위한 풍선들이 담겼다. 박규리는 생일이 지나기는 했지만 뒤늦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 방문 논란 후 처음으로 전하는 근황이다. 앞서 박규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박규리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며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20여초 정도 외에는 나갈 때까지 착용하고 있었다.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데뷔한 뒤 걸그룹 카라로 활동했다. 카라 활동 종료 후에는 배우로 다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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