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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자친구 엄지, 살 쏙 빠져 매일 미모 갱신 중…'러블리'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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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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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엄지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는 초록 원피스에 흰 카디건을 매치하며 청순함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살짝 올린 엄지에게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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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또렷한 엄지의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여기에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도 빛이났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매일 매일 더 예뻐진다", "진짜 얼굴 작다", "미모 리즈 갱신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엄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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