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쯔위(왼쪽), 모모(가운데), 채영(오른쪽).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그룹 트와이스가 라디오에 출연해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를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 쯔위, 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의 셀카가 자주 올라오는 것을 언급하며 셀카 찍는 노하우를 전했다.
모모는 “셀카를 진짜 많이 찍는다. 조금 부었다 싶으면 얼굴이 작아보이게 가려준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채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이어 채영은 “사진 앱(사진 보정 어플리케이션)을 지웠다. 이제는 막 찍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쯔위는 “셀카를 못 찍는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가끔 괜찮게 나왔는데 ‘왜 나에게 못 찍는다고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를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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