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희’ 트와이스의 셀카 비법? 채영 “사진 보정 앱 지웠다”…쯔위 “너무 못 찍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트와이스의 쯔위(왼쪽), 모모(가운데), 채영(오른쪽).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트와이스가 라디오에 출연해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를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 쯔위, 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의 셀카가 자주 올라오는 것을 언급하며 셀카 찍는 노하우를 전했다.

모모는 “셀카를 진짜 많이 찍는다. 조금 부었다 싶으면 얼굴이 작아보이게 가려준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트와이스의 채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어 채영은 “사진 앱(사진 보정 어플리케이션)을 지웠다. 이제는 막 찍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쯔위는 “셀카를 못 찍는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가끔 괜찮게 나왔는데 ‘왜 나에게 못 찍는다고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를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