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개리子' 하오, 새빨간 립스틱 바르고 화장놀이..거울보며 '흐뭇 미소'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엄마의 립스틱으로 화장놀이를 즐겼다.

강개리는 2일 오전 아들 하오의 공식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날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집 소파에 앉아있는 하오가 엄마의 립스틱을 들고 뚜껑을 열어보며 장난을 치고 있다.

평소 엄마의 행동을 지켜봐왔던 하오는 새빨간 립스틱을 자신의 입술로 가져가 조심스럽게 발랐다. 그러고 나서 옆에 있던 거울을 보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리는 "OMG"라는 멘트로 아들의 화장놀이에 웃음을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거울 보고 웃는 거 너무 예쁘다, 하오" "하오야, 아빠 노래 '가지마 가지마' 불러줘"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개리와 하오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하오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