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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티파니 영, 'BLACK LIVES MATTER' 운동 동참→기부 독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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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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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동참했다.

티파니 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검은 사진과 함께 'Black lives matter'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티파니는 흑인 공동체를 위한 기부를 계획 중이라며 모금 링크를 공유,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 폴리스에서 벌어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드러낸 것이다.

지난달 25일 한 경찰관이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을 무플으로 찍어눌러 숨지게한 사건이 발생하며 미 전역이 들끓었다. 과거에도 흑인의 사망사건이 문제가 된 가운데 해당 사건의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시위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폭력과 제도적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슬로건 'BLACK LIVES MATTER'을 내걸고 항의 운동을 시작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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