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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투비 서은광, 美 흑인 사망 추모…"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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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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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최근 일어난 흑인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소신을 전했다.

서은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입니다. 부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blacklivesmatters"라는 글과 함께 추모의 의미로 검은색 화면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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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강경 진압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미국 전역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며 BLM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BLM 운동은 Black Lives Matters의 줄임말로,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5월 21일 선공개 싱글 '서랍'을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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