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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레이먼킴♥' 김지우, 딸 기다리며 찰칵 "루아나으리 전용 김기사"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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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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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루아나으리 님의 전용 김기사. 기다리고 있사오니 얼른 나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을 기다리는 모습. 아래에서 찍은 각도임에도 김지우는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내추럴한 모습의 김지우는 갸름한 턱선과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광색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김지우는 수수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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