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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평안한 일상을 기원했다.
전소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별 시답잖은 이야기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오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며 평온한 일상을 기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서울 하늘이 담겨 있다. 해가 지는 서울의 풍경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전소민은 지난 달 31일 SBS 예능 '런닝맨'으로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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