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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진재영, 첫 미팅서 받은 꽃다발 안고 "좋은 일 생길 것 같은 하루"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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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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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진재영이 꽃다발은 안고 미모를 뽐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첫 미팅부터 꽃다발 감동이에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하루. 아뵤..#미팅데이 #진재영_화양연화"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커다란 꽃다발은 안고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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