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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흔한 개그우먼 퇴근길" 박나래, 이번엔 '엉덩이머리' 분장 대폭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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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역대급 분장으로 근황을 밝혔다.

박나래는 1일 개인 SNS에 "#개그우먼의흔한퇴근길 #엉덩이머리 #힙머리 #힙걸 #사진은 #개그맨 #이상준 #당당한걸음걸이 #화사하다"라는 태그들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진 화사한 원피스 위로 엉덩이 굴곡을 형상화한 듯한 박나래의 분장한 뒤통수가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코빅'에서 특유의 분장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박나래가 어떤 분장을 하는지 매회 화제를 모으는 터. 이날 분장을 보고 배우 윤균상이 SNS 댓글을 통해 "하트 뒤통수. 하통수"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코빅'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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