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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들 셋 엄마' 정주리, 한 줌 허리 자랑 '화려한 변신'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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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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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주리가 화려한 변신을 선보였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일 가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새 신발 신고 신나서 요래조래 찍어봄. 남편은 반딧불이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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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를 하트 패턴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손으로 잡은 날씬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형광 노란색의 하이힐이 화려한 변신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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