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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퀸 와사비, 케리건메이 공개 디스+사과 요구에…"방송 끝나고 진실 밝힐 것"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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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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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래버 퀸 와사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퀸 와사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 방송 중이라서 섣불리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야"라며 "방송 끝나고 진실을 밝힐 예정이니 일단은 모두들 중립기어 박고 기다려줘"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래퍼 케리건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디스곡과 함께 퀸와사비와 함께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과 카카오톡 대화 등에 따르면 퀸 와사비는 케리건매이에게 타투를 시술 받은뒤 염증이 생겼다며 치료비 등을 요구했다. 특히 퀸와사비는 타투 시술이 불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협박하기도 했다.

약값 9300원으로 시작한 금액은 환불, 레이저 치료, 커버업 등의 이유가 생기며 늘어났다. 케리건메이는 자신이 수증에 가진 돈을 송금했으나 이후 고소장을 받게됐으며 이로 인해 타투 일도 접게 됐다.

특히 퀸와사비가 '굿 걸' 출연을 앞두고 케리건메이에게 돈을 돌려주며 해당 사건과 관련한 입단속을 요구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논란은 커졌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퀸와사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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