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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현아가 뇌쇄적 눈빛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상 및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솔직하고 털털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그녀의 모습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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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을 보면 청바지에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한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가득한 면모가 현아만의 매력 포인트다.
현아는 2016년 5월 던과 교제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2년 후인 2018년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4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2009년부터 걸그룹 포미닛으로 활동하며 솔로 앨범을 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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