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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우석의 훈훈한 셀카가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28일 김우석 공식 트위터에는 "핫한 우석이처럼 붉은 달이 뜬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김우석의 셀카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색 니트에 셔츠를 껴 입고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낸 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더 잘생겨진 비주얼이 돋보였다.
김우석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그랗게 커진 눈이 깜찍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따라 더 귀여운 우석이", "사랑스럽다", "진짜 매력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 25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김우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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