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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태우♥김애리, 삼남매와 여유로운 일상..'요트 위에서 힐링'[★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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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자녀들과 함께 한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느 날보다 둘째가 내 맘 한가득 꽉 채운 날. 오랜만에 ‘오마베 식구들’ 만나 옛날 얘기 요즘 얘기 한가득 하다가 아이들이 다 잠든 고요한 밤 사진들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삼남매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우를 쏙 빼닮은 삼남매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환하게 웃으며 블록을 맞추고 공부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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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태우, 김애리와 함께 두 딸이 요트 위에서 촬영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화목한 다둥이 가족의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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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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