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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자다 일어난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7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형과 입맛이 다른 저는 아침식사로 빵에 으깬바나나와 좋아하는 땅콩버터를 발라서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손에는 땅콩버터를 들고 다른 손은 빵을 집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오동통한 벤틀리의 볼살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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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깼는지 머리카락이 흐트러진 벤틀리. 더 깜찍해진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느껴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부시시한 헤어도 사랑스럽네", "머리 왜 이렇게 귀여워",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벤틀리"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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