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 영탁→이찬원과 훈훈한 투샷…"감동의 연속"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아나운서 김보민이 '미스터트롯'의 멤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미스터들과의 만남~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또 만나요.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이찬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좌 영웅님 우 영탁님이었지만 영웅 님이 눈을 감고 나온 상황이라 제가 3초 타이머로 해둬서 타이밍을 ㅠ 죄송하고요. 그래도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임영웅 #죄송한 투샷 #언젠가 제대로 #영탁 #불후의 명곡"이라고 덧붙이며 TOP7과의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영탁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주역들의 깔끔한 패션과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보민은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무한리필 샐러드'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보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