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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일본모델 야노시호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변에 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바라보고 앉아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바다소리 명상"이라며 "눈을 뜨고 보니 (강아지가)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적었다. 두 번째 사진에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과 결혼에 골인해 딸 추사랑(아키야마 사랑)을 슬하에 키우고 있다.
일본으로 귀화한 추성훈은 예능과 영화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6월에는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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