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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산다라박, 션과 훈훈 남매 케미 "천사가 분명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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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션이 산다라박 주연의 뮤지컬 '또! 오해영'을 관람한 후 인증사진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금까지 매번 내가 뭔갈 할 때마다 항상 찾아와주셔서 봐주시구 응원해주시는 션오빠. 영화 시사회도 다 와주시구 이번 뮤지컬까지. 오빠 최고예요! 너무 든든해요! 너무 감사해요! 역시 천사이신게 분명해"라며 션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연 보시고는 연습 많이 한거같은데 얼마나 연습 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히히 저를 데뷔전부터 보셨으니 그동안 제 변천사를 다 아시구 몬가 많이 노력했다는 걸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아써용"이라며 션과의 훈훈한 사이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션과 산다라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두 사람의 우정이 친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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