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바람의 여신을 추억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그리운~~~ 행복했던 시간들^^ #으샤으샤 #힘을냅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일몰을 만끽하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원피스와 머리카락 덕분에 바람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낸다. 30대 못지않은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최근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찬사를 받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지난해 모델 활동 뿐만아니라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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